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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물

🇦🇪 두바이 여행 1일차(25.12.22,월요일)|로브 트레이드 센터 조식 · 두바이 프레임 · 알 시프 · 골드 수크

by 홍익소녀 2025.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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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2일,
두바이 여행 첫째 날입니다.

긴 이동 끝에 도착한 두바이에서
오늘은 비교적 무리하지 않고,
도시의 분위기와 구조를 천천히 느껴보는 일정으로 시작했어요.



🏨 로브 트레이드 센터 호텔 조식 후기

|1박 25만 원, 조식 포함

오늘 아침은
로브 트레이드 센터(Rove Trade Centre)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 숙박 요금: 조식 포함 1박 약 25만 원
• 조식 시간: 오전 6시 30분 ~ 10시 30분

한국과의 시차가 5시간이 나다 보니,
여기서 오전 6시 반은
한국 기준으로는 거의 점심 시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아침인데도 굉장히 배가 고픈 상태로 내려갔습니다.



🎨 로브 호텔 로비 & 레스토랑 디자인

조식을 먹으러 내려가면서
어제는 피곤해서 미처 보지 못했던
로비와 공용 공간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어요.

✔ 인상 깊었던 포인트
• 천정고가 약 6~7m는 되어 보이는 높은 공간
• 벽면에는 서로 다른 콘셉트의 아트 작품들이 액자 형태로 전시
• 소파는 벽을 살짝 파서 배치해 안정감 있게 구성
• 심플한 테이블 위에 아크릴 오브제
• 다양한 패턴의 쿠션
• 녹색, 주황색 포인트 컬러로 액자 프레임과 가구를 강조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컨테이너 박스 형태의 프레임 구조였어요.
• 오피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공간
•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라운지
• 재봉틀, 화분 같은 낯선 오브제들을 조화롭게 배치

또 하나 특이했던 점은
👉 개인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락커 공간

벽면에 동그랗게 원을 뚫어
캐리어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인데,
락커 내부와 로비 공간이 시각적으로 연결돼 있어
굉장히 감각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지만 센스 있고, 젊은 감각의 호텔라는 인상이 강했어요.



🍽️ 조식 맛은?

|사진 안 찍고 먹기에 집중

너무 배가 고파서
오늘은 조식 사진도 찍지 않았어요.

그만큼
먹는 데 집중했는데,
요즘 여행 중 먹은 음식들 중에서도
조식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 오전 일정 시작|두바이 프레임으로 이동

조식을 마치고 방으로 올라가
옷을 갈아입은 뒤,
오늘 첫 목적지는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

두바이 프레임은
**콜로그(Klook)**를 통해 미리 예약했고,
오전에 가야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해서
서둘러 이동했습니다.

이동은 택시를 이용했고,
도착 후에는
예약한 티켓을 바로 보여주면
문제없이 입장할 수 있어요.



🏗️ 두바이 프레임 후기

🔹 두바이 프레임 기본 정보

두바이 프레임은
2018년에 완공된 두바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높이 약 150m, 폭 약 95m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액자 형태 전망대입니다.

이 건축물의 가장 큰 특징은
한 프레임 안에서 두바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구조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전망대에 올라가면
한쪽 방향으로는 데이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올드 시티의 전경이 보이고,
반대편으로는 부르즈 칼리파를 포함한
현대적인 두바이의 스카이라인이 펼쳐집니다.

두 개의 타워를 세운 뒤
상단을 스카이 브리지 형태로 연결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상부 전망대 바닥 일부는
투명 유리로 제작되어
걸을 때마다 아래가 보였다가 다시 불투명해지는
체험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전망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두바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건축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건축물

두바이 프레임은
외관부터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 전체가 금빛
• 우리가 상상하는 ‘액자’ 형태 그대로
• 두 개의 타워를 세우고
• 상단을 스카이 브리지로 연결한 구조

외벽에는
아랍 문양 문자를 형상화한 패턴이 장식돼 있고,
햇빛이 반사되면서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했어요.

✔ 날씨 정보
• 기온 약 21도
• 바람 거의 없음
• 햇볕은 따뜻해서 걷기 딱 좋은 날씨



🔼 전망 엘리베이터 & 스카이 데크

두바이 프레임 내부에는
전망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서
올라가는 동안 외부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어요.

전망대에 도착하면,
• 바닥은 유리
• 밟으면 투명해지고
• 밟지 않으면 불투명한 흰색 상태

프레임 중앙을 따라
외줄 타기처럼 걸어가는 구조라
은근히 스릴도 느껴집니다.

양쪽 창으로는
• 한쪽엔 올드 두바이
• 다른 한쪽엔 부르즈 칼리파가 있는 현대 두바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성이에요.



🔽 하부 전시 공간

전망대를 다 보고 내려오면
• 지하에는 두바이의 미래를 보여주는 영상 전시
• 한 층 위에는
두바이 프레임 건축 과정 전시

두 개의 기둥과 스카이 브리지가
어떻게 건설됐는지 사진으로 볼 수 있고,
이 건축물이 **황금비율(Golden Ratio)**에 맞춰 설계됐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 자빌 공원(Zabeel Park) 산책

두바이 프레임은
자빌 공원(Zabeel Park) 안에 위치해 있어요.

프레임 관람 후
공원을 한 바퀴 산책했습니다.
• 공룡이 움직이는 쥬라기 테마 공간
• 아이들이 놀기 좋아 보이는 시설
• 돗자리 깔고 피크닉 나온 현지인들

공원 곳곳에서
두바이 프레임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 알 시프(Al Seef) 거리 이동

자빌 공원 산책 후,
지하철로 가기엔 동선이 애매해서
택시를 타고 알 시프(Al Seef) 거리로 이동했습니다.



🏘️ 알 시프 거리|정돈된 올드타운

🔹 알 시프(Al Seef) 거리 기본 정보

알 시프(Al Seef)는
두바이 크리크를 따라 조성된
약 1.8km 길이의 워터프론트 문화 지구입니다.

2017년에 조성된 공간으로,
실제 옛 도시를 그대로 보존한 곳은 아니지만
과거 두바이의 전통 건축 양식과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구시가지 형태의 관광지입니다.

거리 전체가
베이지와 황토색 계열의 단층 또는 저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두바이의 기후 특성상
지붕보다는 차양막을 활용한
열린 형태의 거리 구조가 특징입니다.

알 시프 거리에는
전통 수크 스타일의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숍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으며,
두바이 크리크를 따라 산책하기에도
매우 좋은 동선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인 분위기의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화장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을 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알 시프는
전통 올드타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에요.
• 건물은 황토색, 베이지 톤
• 단층 위주의 수평적인 건축
• 거리 위로 차양막이 설치돼 있어 그늘이 많음

비가 거의 오지 않는 두바이 특성상
평지형 구조가 많아서
걷기에 정말 편했습니다.



☕ 알 시프 스타벅스|테라스에서 쉬어가기

목이 말라서
알 시프 거리의 스타벅스에 들렀어요.
• 사람은 많았지만
• 운 좋게 야외 테라스 자리를 확보

가격은
한국 스타벅스보다 약 2배 정도라고 보면 되고,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
거리 풍경 보면서 잠깐 쉬었습니다.



🍽️ 점심|아이파나르 시푸드 레스토랑

점심은
**아이파나르 시푸드 레스토랑(Al Fanar Seafood Restaurant)**에서 해결했습니다.

✔ 주문 메뉴
• 슈림프 마크부스(Machboos)
• 루까이맛(Luqaimat) – 도넛 형태의 전통 디저트

마크부스는
향신료가 들어간 밥 위에
슈림프를 얹어 먹는 현지 음식이고,
루까이맛은
작은 도넛에 꿀 시럽을 듬뿍 뿌린 디저트였습니다.



🚤 수상택시 타고 골드 수크 이동

|편도 2디르함

식사 후
알 파히디 마린 트랜스포트 스테이션에서
수상택시를 탔습니다.
• 노선: CR5
• 요금: 편도 2디르함 (약 800원)
• 이동 시간: 아주 짧음

도착지는
데이라 골드 수크 마린 트랜스포트 스테이션.



💍 데이라 골드 수크 & 스파이스 수크

먼저
**스파이스 수크(향신료 시장)**를 보고,
이어서 골드 수크로 이동했습니다.

골드 수크는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 금 장식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 디자인도 굉장히 화려

나중에 찾아보니
목을 거의 감싸는 대형 금목걸이는
약 2억 원 정도,
심플한 팔찌도 500만 원대라고 하더라고요.



🚇 지하철 타고 호텔 복귀

|그린라인 → 레드라인 환승

일정을 더 이어갈까 고민하다가
내일을 위해 일찍 들어가기로 했어요.

✔ 귀가 동선
1. Al Ras Metro Station
→ 그린라인 탑승
2. BurJuman Metro Station 하차
→ 레드라인 환승
3. Max Metro Station 하차
4. 도보 약 10~15분
5. 호텔 도착

총 소요 시간은
약 45분 정도였습니다.



✨ 여행 1일차 총평
• 알 시프 거리는
정돈된 올드타운 느낌이라 걷기 편했고
• 화장실도 깨끗
• 관리 인력이 계속 청소 중

골드 수크나 향신료 시장도
생각보다 훨씬 깨끗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전통과 현대를
굉장히 계획적으로 만들어낸 도시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하루였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두바이 여행 1일차 종료.


📍 두바이 여행 1일차 여정

(로브 트레이드 센터 → 두바이 프레임 → 알 시프 → 골드 수크 → 호텔 복귀)



1️⃣ 로브 트레이드 센터 호텔 (Rove Trade Centre)

조식 & 숙소
https://maps.google.com/?q=Rove+Trade+Centre+Dubai



2️⃣ 두바이 프레임 (Dubai Frame)

택시 이동 / 오전 관람
https://maps.google.com/?q=Dubai+Frame+Zabeel+Park+Dubai



3️⃣ 자빌 공원 (Zabeel Park)

두바이 프레임 관람 후 산책
https://maps.google.com/?q=Zabeel+Park+Dubai



4️⃣ 알 시프 거리 (Al Seef Waterfront)

올드타운 감성 거리
https://maps.google.com/?q=Al+Seef+Dubai



5️⃣ 스타벅스 알 시프 (Starbucks Al Seef)

휴식 & 음료
https://maps.google.com/?q=Starbucks+Al+Seef+Dubai



6️⃣ 알 파나르 시푸드 레스토랑 (Al Fanar Seafood Restaurant)

현지식 점심
https://maps.google.com/?q=Al+Fanar+Seafood+Restaurant+Dubai



7️⃣ 알 파히디 마린 트랜스포트 스테이션

수상택시 탑승 (CR5 노선 / 편도 2디르함)
https://maps.google.com/?q=Al+Fahidi+Marine+Transport+Station+Dubai



8️⃣ 데이라 골드 수크 마린 트랜스포트 스테이션

수상택시 하차
https://maps.google.com/?q=Deira+Gold+Souk+Marine+Transport+Station+Dubai



9️⃣ 데이라 향신료 수크 (Spice Souk)

https://maps.google.com/?q=Dubai+Spice+Souk



🔟 데이라 골드 수크 (Gold Souk)

https://maps.google.com/?q=Dubai+Gold+Souk+Deira



1️⃣1️⃣ 알 라스 메트로 스테이션 (Al Ras Metro Station)

그린 라인 탑승
https://maps.google.com/?q=Al+Ras+Metro+Station+Dubai



1️⃣2️⃣ 부르주만 메트로 스테이션 (BurJuman Metro Station)

레드 라인 환승
https://maps.google.com/?q=BurJuman+Metro+Station+Dubai



1️⃣3️⃣ 맥스 메트로 스테이션 (Max / Al Jafiliya)

하차 후 도보 이동
https://maps.google.com/?q=Max+Metro+Station+Dubai



1️⃣4️⃣ 로브 트레이드 센터 호텔 복귀

https://maps.google.com/?q=Rove+Trade+Centre+Du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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