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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 기업소개: 삼성전자는 1993년부터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으며, 2017년 이후에는 메모리를 포함한 전체 반도체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주가: 한국 증시(KRX) 상장, 자세한 실시간 정보는 별도 확인 필요.
- 시장 점유율: 2022년 기준, 한국은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약 60.5% 차지하며, DRAM 70.5%, NAND 52.6%를 점유
2. SK 하이닉스 (Hynix)
- 기업소개: 삼성전자와 더불어 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주도하는 국내 대표 기업.
- 주가: 한국 증시에 상장, 실시간 정보는 별도 확인 필요.
- 시장 점유율: 메모리 시장에서 삼성과 함께 강한 지배력 유지 (DRAM 및 NAND 시장에서 상위권).
3. 퀄컴 (Qualcomm)
- 기업소개: 팹리스(Fabless) 기반의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폰 AP 및 통신 기반 칩에 강함
- 주가: 현재 약 158.09 USD.
- 시장 점유율: 스마트폰 AP 39%, 베이스밴드 프로세서 50%, 태블릿 AP 18%, LTE 베이스밴드 65%
4. 인텔 (Intel)
- 기업소개: PC 및 서버용 마이크로프로세서, 내장형 시스템과 메모리·스토리지·IoT 등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생산
- 주가: 현재 약 23.86 USD.
- 시장 점유율: 한때 글로벌 반도체 시장 1위였지만, 최근 삼성 등에 역전당함
5. TSMC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 기업소개: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Foundry) 기업, 애플, 엔비디아, AMD, 퀄컴 등 주요 고객사에 반도체를 공급
- 주가: 현재 약 241.0 USD.
- 시장 점유율: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약 64–67% 점유, 삼성은 약 9–13% 수준
6. 엔비디아 (NVIDIA)
- 기업소개: GPU와 AI·데이터센터 하드웨어의 세계적 리더. 2025년 시장 시가총액 4조 USD 돌파
- 주가: 현재 약 182.02 USD.
- 시장 점유율: Q1 2025 기준 PC 그래픽 카드 시장점유율 92%
7. 애플 (Apple)
- 기업소개: 하드웨어 중심의 글로벌 IT 기업이지만, 자체 설계한 시스템 반도체 (Apple Silicon)를 통해 파운드리인 TSMC에 의존.
- 주가: 현재 약 232.78 USD.
- 시장 점유율: 직접 반도체 생산은 없으나, 고성능 모바일 칩 설계에서 지배적 위치.
8. 구글 (Google – 알파벳)
- 기업소개: 클라우드, AI 등 핵심 서비스 중심 회사. 자체 TPU 등 AI 칩 개발 중이나, 주로 외부 파운드리에 의존.
- 주가: 현재 약 202.94 USD.
- 시장 점유율: 반도체 시장에서 직접적 점유율은 미미하지만, AI 서버 수요 측면에서 간접 영향력.
9. ASML – 주요 반도체 장비 기업
- 기업소개: 네덜란드 기반의 노광 장비(Lithography) 전문 기업으로, 특히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의 사실상 유일 공급사. 초미세 공정의 핵심 장비 제공
- 시장 점유율: 노광 장비 전체에서 약 90% 이상의 점유율 보유
- 투자 관련 동향: 최근 성장 둔화 전망, 2026년 성장이 평탄할 수 있다는 경고에도 여전히 핵심 역할과 장기 성장 잠재력 유지
주식 투자 관점에서 본 종합 인사이트
1) 메모리 vs 시스템 반도체, 그리고 장비
- 메모리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 안정성과 기술 리더십은 투자 안정을 가능하게 함.
- 시스템 반도체, 특히 설계 중심의 퀄컴과 GPU 중심의 엔비디아는 경쟁 치열하지만, AI 및 5G 등의 구조적 수요 호조로 성장 기대.
- **노광장비(ASML)**는 거의 독점적 위치에 있어, 기술적 대체재 없고 수요 지속 전망. 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
2) 파운드리 중심 기업 (TSMC / 삼성 Foundry / 인텔 파운드리)
- TSMC는 시장 지배적이며 안정적인 수요층과 고마진이 기대됨.
- 삼성 Foundry는 기술적 격차 존재하지만, 정부 지원과 기술 개선 노력 중.
- 인텔은 자체 생산 기반 강점 있으나, 최근 실적 부담과 구조조정 필요. 인텔 파운드리 경쟁력은 아직 불확실
3) 글로벌 IT 대기업의 반도체 영향력
- 애플, 구글 등은 직접 제조는 아니지만, 시스템 반도체 수요 측면에서 소재 기업의 타깃이 되는 유력 고객. 파운드리 및 설계기업에 간접적인 영향을 줌.
느낀 점과 반성, 그리고 투자 전략 방향성
- 지식의 기반이 강화될수록 투자 판단의 깊이도 달라짐. '공정'에 대한 이해가 투자에 직간접 영향을 준다는 점 인식 중요.
- ASML 같은 장비주는 진입장벽과 기술 독점성 덕분에 리스크 대비 안정성과 성장성의 조합. 관심은 매우 적절함.
- 경쟁 심화된 시스템 설계업체(퀄컴, 인텔 등) 투자에는 더 정교한 시각이 필요. 단기 실적보다 장기 기술력과 고객 확보여부가 중요.
-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할 수 있음. 다만 ‘저점’인지 파악하기 위한 분석(펀더멘털, 기술력, 시장환경 등)이 필요.
- 인텔의 사례처럼 감정 기반 ‘눈물 매도’는 아쉽지만, 배운 점—정성적 판단보다는 정량적·기술적 분석 우선—으로 삼을 수 있음.
- 중소형 가치주 탐색은 매력적이지만, 공부와 정보 수집량이 충분치 않다면 접근하기 어렵고 위험할 수 있음.
투자 전략 제안 (요약)
주식 | 장점 | 고려사항 |
ASML (장비주) | 기술 독점, 높은 진입장벽, 장기 성장 전망 | 단기 실적 둔화, 지정학 리스크 |
TSMC (파운드리) | 시장 지배력, 안정적 매출 기반 | 공급 집중 리스크, 지정학 변수 |
퀄컴 / 엔비디아 (설계주) | 구조적 수요 기반 (5G, AI) | 경쟁 심화, 실적 변동성 |
삼성 / 하이닉스 (메모리) | 높은 시장 점유율, 정부 지원 | 메모리 사이클 변동, 수요 민감 |
인텔 | 자체 생산 기반, 정부 지원 | 실적 악화, 경쟁 지위 약화 |
저평가 중소형 가치주 | 잠재 높은 수익률 | 정보 부족, 변동성 높음 |
마무리 요약
- 지식 기반 강화: 반도체 공정, 파운드리, 장비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투자의 핵심.
- 기회와 리스크 균형: ASML과 TSMC는 장기 투자 중심, 퀄컴·엔비디아는 성장성, 삼성·하이닉스는 메모리 안정성, 인텔은 구조 변화 모니터링 필요.
- 분산 전략 필수: 다양한 영역(메모리, 설계, 장비, 파운드리)에 소량씩 나눠 투자해 리스크 관리.
- 계속된 학습과 시장 관찰: 반도체 생태계의 빠른 변화 속에서 공부를 멈추지 않는 자세가 중요.
📽️동영상 링크📽️
1. https://youtu.be/M2b2kpJRHmM?si=1R5tJoNXjdygJki1
2.https://youtu.be/gld0IHfbyF8?si=zuGMrNenHwhP2vIp
3.https://youtu.be/3YS_X_wdaKs?si=kckAyRxApLbisSQ8
4.https://youtu.be/cINdTyn2T4s?si=MliaqIfX6vXjbRb8
5.https://youtu.be/C0SauvU6BNA?si=Qsz3hTRs84CsAn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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