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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미국 ETF 직접 투자 vs 국내 상장 ETF 투자: S&P500 ETF 완벽 비교 가이드

by 홍익소녀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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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ETF는 미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가장 대중적인 ETF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ETF에 투자할 때 미국 ETF에 직접 투자할 것인지, 아니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를 선택할 것인지는 투자자들이 자주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S&P 500 대표 ETF 5종(SPY, IVV, VOO, RSP, SPLG)을 기준으로, 9가지 항목에 따라 미국 ETF와 국내 ETF 투자 방식의 차이를 상세히 비교해보겠습니다.

 

 


 

 목차

  1. S&P 500 ETF 5종 상세 정보
  2. 미국 ETF vs 국내 ETF 9가지 항목별 비교
  3. 어떤 방식이 더 유리한가? 투자 전략 제안
  4. 결론 및 추천

 

 S&P 500 ETF 5종 정보 요약 

 


 

ETF명 시가총액(약) 운용사 주가 3/5/10년 수익률 배당률  운용수수료
SPY $510B State Street $510 (ETF) 31% / 72% / 179% 1.4% 0.09%
IVV $420B BlackRock $500 (ETF) 32% / 74% / 182% 1.5% 0.03%
VOO $410B Vanguard $470 (ETF) 33% / 76% / 185% 1.6% 0.03%
RSP $47B Invesco $160 (ETF) 23% / 62% / 150% 1.7% 0.20%
SPLG $30B State Street $60 (ETF) 31% / 73% / 180% 1.4% 0.02%

📌 주식 종류: 모두 ETF (미국 거래소 상장)

 

 


 

미국 ETF vs 국내 ETF 9가지 항목별 비교 

 

1.  시가총액 규모 비교

  • 미국 ETF는 SPY, IVV, VOO 기준 모두 수백조 원 규모로, 글로벌 자금 유입과 유동성이 매우 풍부합니다.
  • 국내 ETF는 TIGER S&P500, KODEX S&P500 기준 수천~수조 원 규모, 상대적으로 유동성은 낮지만 환율 노출 없이 투자 가능.

 

2.  운용사 신뢰도

  • 미국 ETF: 세계 최대 운용사 BlackRock, Vanguard, State Street가 운용. 글로벌 표준에 가까운 ETF 구조.
  • 국내 ETF: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 KB자산운용 등 국내 운용사. S&P500 라이선스를 받아 구성.

 

3.  현재 주가와 종목 구조

  • 미국 ETF: 미국 달러로 거래되며 환율의 영향을 받음. 티커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모두 ETF 구조.
  • 국내 ETF: 원화로 거래되어 환차손/이 없음. 환헤지형/비헤지형 선택 가능.

 

4. 3년, 5년, 10년 주가 수익률

  • 미국 ETF: 지수를 정확히 추종하며, 운용보수가 낮아 실제 수익률이 지수에 매우 근접.
  • 국내 ETF: 소폭의 추적 오차환율 영향, 환헤지 여부에 따라 수익률 차이 발생.

 


기간 미국 ETF 국내 ETF (비헤지 기준)
3년 +32% +28%
5년 +74% +65%
10년 +180% +160%

※ 환율이 상승(달러 강세) 일 경우, 국내 ETF는 미국 ETF보다 수익률 낮을 수 있음

 

5. 배당률 차이

  • 미국 ETF: 1.4~1.6% 수준, 분기별 달러로 배당 지급
  • 국내 ETF: 배당 없는 경우도 많으며, 재투자형(TR형) 또는 분배형으로 구분됨

 


 

유형 미국 국내
배당 지급 방식 분기별 현금배당 분배금 or 재투자
세금 15% 미국 원천징수 비과세 or 배당소득세 (국내 법 적용)

 

6. 운용 수수료(Expense Ratio)

  • 미국 ETF: 0.02% ~ 0.09% 수준 (초저비용)
  • 국내 ETF: 보통 0.09% 내외

차이는 크지 않지만, 미국 ETF는 세계 최저 수수료 유지

 

 


 

7. 매매 수수료

  • 미국 ETF: 국내 증권사 이용 시 해외주식 수수료 0.07~0.25% (수수료 무료 이벤트 활용 가능)
  • 국내 ETF: 매매 수수료 0.015~0.045% 수준 (국내 주식과 동일)
 
항목 미국 국내
매수/매도 수수료 0.07~0.25% 0.015~0.045%
환전 스프레드 존재 (USD 환전) 없음

 

8.  매도 시 세금 (매매차익)

  • 미국 ETF:
    • 양도소득세 22% (기본공제 250만 원)
    • 연말 정산 대상 (해외 주식 전반 적용)
  • 국내 ETF:
    • 일반계좌: 배당소득세 15.4%
    • ISA, 연금저축, IRP 사용 시 비과세 혹은 이연 과세

📌 세금만 고려하면, 국내 ETF + 절세계좌 조합이 유리함

 

 


 

9.  배당 수령 시 세금

  • 미국 ETF: 미국 정부가 원천징수 15% 공제 (대한민국-미국 조세 협약 적용)
  • 국내 ETF:
    • 배당 있는 경우: 배당소득세 15.4%
    • TR형 ETF는 배당금 재투자되어 과세 없음

 


 

어떤 ETF가 더 유리한가?


 

항목 미국 국내
수익률 ★★★★☆ ★★★☆☆
배당금 현금 지급 TR형은 배당 없음
과세 혜택 없음 ISA, 연금 가능
접근성 환전 필요 국내 거래처럼 간편
운용비용 초저비용 약간 높은 편
환율 리스크 존재 (달러 영향) 없음 (원화)

 

전략 제안

  • 미국 ETF → 환차익 기대, 배당 실현, 세금 감수 가능하다면 적합
  • 국내 ETF → 절세가 목적이거나 연금계좌 활용 시 매우 유리

 

결론 및 추천 

 

S&P 500 ETF에 투자할 때, 미국 직접 투자와 국내 ETF 투자는 각기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 미국 ETF는 수익률과 운용 효율이 뛰어난 반면, 세금 부담과 환전 이슈가 있습니다.
  • 국내 ETF는 절세 및 투자 접근성이 좋고, 특히 ISA, 연금저축, IRP 계좌와 함께하면 최고의 장기 투자 수단이 됩니다.

 

추천 조합


 

투자자 성향 추천방식
세금 아끼고 싶다 국내 ETF + ISA/연금계좌
달러 자산 만들고 싶다 미국 ETF 직접 매수
배당금 받고 싶다 미국 ETF (IVV, VOO, SPY)
완전 초보자 국내 ETF (TIGER, KODE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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